
부산 동구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를 위하여 2월 28일 동구청 중회의실에서 동구 위생단체장(외식업, 숙박업, 목욕업, 미용업, 이용업, 세탁업, 제과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동구는 부산역이 위치하고 있고 원도심의 역사적 장소가 곳곳에 있어 관광객이 많아 홍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그 효과가 뛰어난 지역이다. 관광객과 방문객을 관문에서 맞이하는 동구 위생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하여 2030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및 홍보를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생단체장들은 “간담회를 통해 구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이해도도 높이고 박람회 유치 홍보도 동참할 수 있어 더 의미 있고, 꼭 부산에 박람회가 유치되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북항재개발부지를 중심으로 세계적인 문화 관광 환경 조성을 위해 박람회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관광산업의 기초인 위생업체의 지원을 위해 음식문화개선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으니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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