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프렌즈 FC 입단 테스트 임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윤일선 ] KBS에는 청춘 FC, 장성에는 굿프렌즈 FC
요즈음 청춘 FC 헝그리 일레븐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생계를 위해 축구선수의 꿈을 포기했거나 한때 유망주였다 잊혀져간 선수들을 청춘FC를 통해 재발견 하고 재기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KBS 프로그램이다.
축구에 대한 열정만 살아있다면 다시 부활의 꿈을 꿀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갖게 한다. 이것이 바로 청춘 FC의 매력이다. 그런데 TV 속이 아닌 현실에서도 똑 같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다름 아닌 굿프렌즈 FC 이다.
터키, 독일, 일본 프로리그에서 축수 선수로 활약하다 은퇴한 이동훈 대표가 지자체인 장성군의 후원을 얻어 11월 창단하는 굿프렌즈 FC는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만 생각하는 이라면 누구나 입단 테스트를 받을 수 있다.
이미 학원 축구를 하던 30명의 선수가 입단을 마쳤고 그 중 2명은 구자철, 지동원 선수가 몸담고 있는 독일 아우스부르크 입단을 올 1월에 확정 받았다. 지난 10월5일에는 또 다른 선수 2명이 독일 프로구단 테스트를 받으려고 출국하였다.
굿프렌즈 FC는 선수들이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운동할 수 있도록 이동호 트레이닝 센터와 연계 선수 개개인을 철저히 관리 한다. 또한 장성군의 도움으로 좋은 구장, 편안한 숙박시설, 전학할 수 있는 학교, 쾌적한 환경을 만들고 축구인재를 기다리고 있다.
자! 이제 여러분의 꿈을 위해 도전하라. 굿프렌즈 FC와 함께 라면 단언컨대 이룰 수 있다.
입단 신청 문의 http://goodfriends.ivyro.net/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