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민선8기 사상최대 국도비 확보 체제 돌입
합천군, 민선8기 사상최대 국도비 확보 체제 돌입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3.02 09: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총 90건, 2,772억원 규모사업 발굴
합천군, 민선8기 사상최대 국도비 확보 체제 돌입

합천군은 지난 2월 28일 소회의실에서 '2024년도 국도비 보조사업 및 공모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국·도비 확보에 들어갔다.

이날 보고회는 총90건, 2,772억원 규모의 사업이 발굴됐으며, 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 예산 편성 일정에 따라 경남도와 중앙부처, 국회 등을 방문 건의해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군은 △민선8기 주요현안사업 △돈이 되는 머무는 관광산업 육성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생활밀착형 SOC확충 △안전하고 살기 좋은 정주여건 조성 등의 사업비 확보에 초점을 두고 있다.

김윤철 군수는 "군정의 혁신적 발전과 주요 현안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절실하다"며 "국·도비 보조사업 확보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합천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정책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