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3일(금) 14시부터 20시까지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는 '한국행복학회 춘계세미나 및 전락회의'에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인 이동환 전 병무청장이 축사를 보냈다."라고 소개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김용진 교수가 행복학의 실천적인 교두보를 확장하고자 2000년도부터 행복강사를 육성해 온 행복NGO이다. 현재 대학교수 및 그에 준하는 학력과 경륜을 갖춘 다양한 인재들이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훈련받았고 111명이 행코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23명의 연구원이 등록되어 있는 한국행복학회는 행복대학교 설립을 염두에 두고 토종행복학의 이론을 행복지도학, 행복교육학, 행복상담학, 행복경영학, 행복 코디네이터학으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전략으로 첫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강강사는 자문위원 박언휘 의학박사이다.
축 / 사
전 병무청장 이동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HAPPINESSISNOWHERE.
영어 알파벳을 그냥 배치해 보았습니다.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HAPPINESS IS NO WHERE.
그 알파벳에 쉼을 부여해 보았습니다. 단어가 형성되었고 의미를 담은 완벽한 문장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에게는 부정적인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행복은 어디에도 없다.’라고 말입니다. 단어들의 조합이 불행한 연결이 되고 만 것입니다.
HAPPINESS IS NOW HERE.
다시금 단어에 쉼을 부여해 보았더니 아주 완벽하게 긍정적인 의미로 바뀌어졌습니다. 이 문장을 읽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삶의 용기를 주는 멋진 문장이 되었습니다. ‘행복은 지금 여기에 있다.’라고 말입니다.
이 세상에는 그냥 자기만의 가치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한국행복학회는 그들 중에서 ‘함께의 가치’를 존중하는 멋진 분들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모인 아주 특별한 단체입니다. 여러분은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가는데 일조하기 위해 뜻있는 분들의 조합과 연결 그리고 협업을 만들어가면서 신선한 행복을 가득 담은 산소탱크가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세 번째 문장처럼 긍정의 의미를 가득 담은 단체를 만들어 가는 분들입니다. 아무나 하지 못하는 일, 아무나 못하는 일이기에 한국행복학회는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개인 각자의 소중한 삶과 경륜과 실력과 열정을 함께 모아서 제대로만 묶어 하모니를 이룰 수 있다면 한국행복학회를 통해 개인적으로 자아실현을 함은 물론일 것이고, 국가적으로 큰 공헌을 하는 존경받는 행복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한남대학교에서의 첫 번째 춘계세미나를 축하합니다. 비록 힘들더라도 초심을 잃지 마시고 학회장을 중심으로 모든 연구원들이 함께 멋진 조합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끝까지 공동의 선을 이루어 가는 한국행복학회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