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학원연합회(회장 황금영)는 2월 28일(화) 원주시청을 방문해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특별모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후원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튀르키예·시리아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금영 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성의를 표하게 됐다.”라며, “두 나라의 재난을 위로하고 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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