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곡성읍 신월리 주민 스마트폰 사용주민 저녁 6시 30분부터
- 스마트폰의 기본사항과 통화,문자,카카오톡 등 다양한 사용법 익혀
- 사진의 기본, 직접 사진을 찍어보며 자신감 상승

곡성읍농촌중지활성화사업(위원장 최용환)의 주민참여의 첫 진행으로 곡성읍 주민과 신월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하여 스마트폰의 기능과 사진 찍기를 통해서 2월 한 달간 매주 월, 수, 금 총 10회를 진행하면서 오늘부로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매일 2시간 교육 중 첫 시간은 스마트폰의 구성과 설정,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등 설정과 활용법에 대해서 오선정 강사가 진행하며 주민들의 스마트폰이 더욱 업그레이드되며 주민들 또한 한 단계 성장하면서 스마트폰 사용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다.

두 번째 시간은 송서울 강사의 진행으로 사진 찍기에 대한 시간으로 사진의 구도, 찍는 법 등을 알아가고 각자 주제에 맞는 사진을 찍어와 공유하고 주민들의 개개인의 멋진 사진도 찍어주고 서로가 찍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사진 찍는 것에 대해 즐거움을 더하면서 주민들 모두가 스마트폰에 대해 친근감 있는 10일간의 교육이 오늘 오후엔 곡성읍중심지활성화사업 교육장에서 저녁엔 신월리 회관에서 마무리하게 되었다.
신월리 주민 A씨는 ”그동안 스마트폰을 전화받는 용도로만 대부분을 사용했지만 이젠 알아가는 재미에 빠져 더욱 즐겁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면서 ”이제 재미 붙여가는데 끝나게 되어 아쉽다 “고 전했다.
또한 최용한 위원장은 "배후마을 첫 교육으로 모두가 만족하고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 의미있는 시간으로 이렇게 마무리하게되어 다음 기회가 된다면 또 만날수있길 바란다"고 했다.
곡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주민참여 프로그램은 다양하게 이어지며 곡성읍의 모든 마을의 주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분과별로 열띤 논의와 과정을 거치며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곡성읍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곡성군이 주최하며 한국농어촌공사 곡성지사가 주관하고 한터(HANTER)가 시행하는 사업으로 건강가족분과, 문화교육분과, 축제예술분과, 기획홍보분과로 4개 분과로 구성되어 분과별 기획, 회의가 계속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