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사랑의 그린PC 760대 무료보급
광주시, 사랑의 그린PC 760대 무료보급
  • 뉴스와이어
  • 승인 2012.03.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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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와이어)
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정보화 소외계층 정보이용 접근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83천백만원을 투입해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그린PC 보급사업’은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이 기증한 중고PC를 정비해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정, 65세 이상 노인, 사회복지시설 등 정보이용 기회가 취약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무료로 보급하는 사업이다.

신청자 접수는 광주시 정보화담당관실(단체) 및 주소지 관할구청 정보화 부서(개인)를 방문해 직접 접수하거나 우편·팩스 등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신청서 접수 후 보급대상자를 선정하고, 접수순에 따라 순차적으로 양품화한 컴퓨터를 5월말부터 12월까지 보급할 계획이다.

- 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및 자치구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광주시는 사랑의 그린PC 보급 사업을 지난 2009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총 2천569대의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했다. 올해에도 760대의 사랑의 그린PC를 보급할 목표로 기관이나 단체 등에서 사용하지 않는 PC를 기증받고 있다.

사랑의 그린PC 기증운동에 참여할 의사가 있는 기관이나 단체에서는 언제든지 광주시 정보화담당관실(613-2612)에 연락하면 된다.

광주광역시청 소개: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강운태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오고 있다. 강운태 시장은 행복한 창조도시 광주를 만들겠다는 시정 목표 아래 전국 지자체 최초로 매주 '시민과의 만남의 날' 운영으로 소통행정 실현해오고 있다. 광주시의 3대 시정 방향은 민주 인권 평화도시, 인본 문화 예술 도시, 첨단과학산업도시 건설입니다. 의병활동,학생동립운동,5?18민주화 운동을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해 UN인권 도시 지정을 추진 중이며, 5조3천억원을 투자해 아시아문화중심도시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하고 광주R&D특구 지정을 계기로 첨단과학산업도시로 발전하기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언론문의처: 광주광역시 정보화담당관실
사무관 박판근
062-613-2610

보도자료 출처 : 광주광역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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