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광주’ 협약 진행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광주’ 협약 진행
  • 정덕구 기자
  • 승인 2023.02.24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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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8곳과 협력체계구축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광주’ 협약 진행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본부장 김은영)는 광주광역시 내 8개 사회복지기관과 지역사회 내 아동성장환경 격차해소를 위한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광주’ 협약을 체결했다.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광주’ 협약 기념 사진
‘2023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공모사업 in 광주’ 협약 기념 사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아동을 둘러싼 이슈에 대응하는 아동권리기반 지역중심 Meta NPO로서 아동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복지사업 확산을 도모하고자 한다. 올해는 ‘가족기능강화’, ‘교육기회보장’, ‘자립역량강화’라는 3가지 주제로 파트너기관 8곳을 선정하였고 각 기관은 12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최종 선정된 8곳의 파트너기관은 금호종합사회복지관, 광산구가족센터, 바람개비꿈터공립지역아동센터, 광주남구가족센터, 광주북구가족센터, 광주영신원, 노틀담형제의집, (사)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광주지부으로 총 1억 2백만 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추후 아동권리교육, 아동보호정책교육과 현장 모니터링 및 사업성과 공유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장은 “아동들이 처한 상황이 다르더라도 차별없이 성장해나갈 수 있도록 환경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의 아동이슈에 신속하고 선도적인 대응을 할 필요가 있다”며, “아동의 권리가 보호·존중·실현되고 안전한 사회망을 구축하여 아동복지서비스의 질적향상을 도모할 수 있게끔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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