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오성환 당진시장은 집무실에서 청소년 관련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청소년 관련 소통시간을 통해 현재 청소년 교육의 문제점에 대해 함께 논의하며, 이와 관련해 당진시에서 어떤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는지 소개했다.

​김수정 단원은 국제청소년연합(IYF),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을 소개했고, 정민혜 단원은 자신의 키리바시 해외봉사 체험담을 통해 IYF가 가진 도전, 변화, 연합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인성(마인드)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당진지역에서 인성교육 활동을 하고 있는 ‘바른인성교육원’과 바른인성교육원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청소년의 건전한 활동을 치하하며 바른인성교육원 프로그램의 실무적 지원을 약속하며, “앞으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시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