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의회 및 다산정신 실천회, 튀르기예·시리아 지진 복구 위해 성금 기탁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강북구의회 및 다산정신 실천회, 튀르기예·시리아 지진 복구 위해 성금 기탁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2.2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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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화) 강북구 방문해 직접 625만원 성금 기탁
지난 21일(화) 김상언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성금을 전달한 후 이순희 강북구청장(앞줄 왼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 강북구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구협의회 및 다산정신 실천회가 지난 21일(화) 튀르기예·시리아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성금 625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해당 성금은 튀르기예와 시리아에 발생한 피해지역의 구조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이날 구청장실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했다.

전달식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서울강북구협의회 및 다산정신 실천회(회장 김상언)는 “더 이상의 인명피해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게나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두 나라의 재난을 위로하고 지진피해가 하루빨리 복구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예기치 못한 지진피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들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이재민들이 다시 일어서는데 이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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