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태인골 모두 多 어울려 하나 되는 글로벌 어울림 페스티벌 “多문화, 多인재, 多재다능 대한민국”
광양시 태인골 모두 多 어울려 하나 되는 글로벌 어울림 페스티벌 “多문화, 多인재, 多재다능 대한민국”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5.10.04 09: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광양시 태인초등학교(교장 김광옥)는 지난 2일 글로벌 어울림 페스티벌 행사에 태인초 전교생과 유치원이 함께하였고 광양중앙초 2학년(다문화예비학교순회학급학생)학생30명과 알뜰학교 협력학교인 성황초, 골약초 4학년 학생 35명을 포함한 총 128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태인초등학교는 운영한 글로벌 어울림 페스티벌은 ‘놀이체험, 음식체험, 전통 공예체험, 세계 10개국의 전통 옷차림 꾸미기, 세계문화 퀴즈’등 총 5개 코너에 16개 부스를 운영했다.

글로벌 어울림 페스티벌 운영은 본교 다문화가정 학부모와 광양시 다문화 학부모 자조 모임의 어머니들과 본교 일반가정 학부모와 광양교육지원청의 모국문화교실 협조를 받았다.



특히 다문화가정 학부모들이 사회적 차별과 편견을 줄이고자 모국의 우수한 전통 문화를 선보임으로써 문화적 선진국이라는 자긍심을 갖게 하였고 상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태인초 김광옥 교장은 "전교생이 학년별 학년의 특성에 맞는 여러 나라의 전통놀이와 다문화 이해 교육 활동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도록 했으며,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과 광양교육지원청의 감사의 말" 을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예비학교 순회교육 학생은 “반 친구들과 함께 어머니 나라인 중국문화를 체험한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즐거웠으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새롭게 경험하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