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복학회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11명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행복멘토링을 진행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2023년 1월 1일 공식 출범한 토종행복학 연구기관이다. 현재 23명의 연구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후원이사로는 김용진 학회장, 김정옥 사무총장, 김현주 SNS홍보위원장이 있고, 모두 7명의 후원이사가 생겨날 전망이다.
다음주 금요일인 3월 3일 14시부터 한국행복학회 창립이후 첫번째 세미나는 김용진 학회장이 교수로 있던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1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강사는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 박언휘 의학박사(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장영실상 수상자)가 의사로서 치유를 행복과 관련시켜 진행한다. 박언휘 박사는 안티에이징 분야의 석학으로 활동하고 있다. 축사는 육군중장으로 예편한 정두근 행코 책임교수(110호)가 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행복학회를 설립한 김용진 교수는 "21세기 과학기술주의가 자연스럽게 요청한 것이 생명자본시대이다. 그 이유 가운데 하나를 여성화 되어가는 시대 흐름이 그것을 보여주고 있다. 본래 생명을 구성하는 출발점이 여성이었다.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그것을 말한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이 모든 사람들은 아버지나 친조부가 아니라 어머니와 외조모, 외조모의 어머니, 또 그 어머니의 어머니... 이렇게 생명의 씨앗을 유전시켜 왔다. 아버지의 정자는 난자에 진입하는 순간 꼬리가 떨어져 나감으로서 끝난 것이다. 본래 인류사회는 모계사회였으며 먹고 사는 노동력은 남성이 강했으므로 남성중심사회로 바뀌어져 갔다. 하지만 이제 남녀평등시대가 되었고 상황이 본래대로 돌아가고 있다. 특히 인간의 노동력을 의존하던 상황에서 벗어나 과학기술을 노동력으로 전환하는 시대가 될수록 남자의 역할이 줄어든다. 그리고 섬세한 감성을 잘 활용하는 여성이 시대의 주류가 되게끔 되어 있다."
"시대가 이러한데도 가부장의 권위를 떠들면서 삼식이로서 반찬 투정을 부리다가는 이내 쫓겨나기 쉬운 세상이 되었다. 이혼률이 증가하는 것도 모계사회로의 회귀현상의 하나이다. 생명체의 탄생은 여성이 갖고 있는 난자의 기능에 의존하기 때문이고, 그 이유는 미토콘드리아 유전자가 남자의 정자가 아니라 오직 여자의 난자에서 온 것이기에 모든 생명은 아버지보다 어머니에게서 여성성인 모성을 좋아하고 그리워하는 것이다. 이제 21세기를 생명자본시대로 규정하고 이 시대가 추구하는 최고의 가치가 행복임을 인정한다면? 여성성을 대표하는 인간의 감성을 잘 멘토링하는 행복코디네이터(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경영사)들이 전문가로 자리를 잡게 된다. 지구상의 그 어떤 직업도 많은 사람들이 직업이 되기 전에 이미 관심분야로 선택하고 활용하다보니 정식 직업이 된 것처럼 행복 멘토링 전문가들도 그러하다."고 언급했다.
김용진 교수는 매일 아침마다 '행코의 희망 편지'를 통해 행복인문학적 담론을 뉴스로 서비스하고 있다. 다음 검색창에서 검색하면 <뉴스포털1>과 <한국공보뉴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매주 일요일 밤 8시부터 40분간 '행복서포터즈 운동과 행복 코디네이터'를 생명자본시대를 살아가는 국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하는 줌교육을 진행한다. 그리고 매주 일요일 밤 9시부터 90분간 한국행복학회 연구원들과 행복인문학 온라인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행복학회와 김용진 교수의 행복 프로그램 및 토종행복학의 이론들은 <한국행복학>이라는 학술논문집으로 연2회 출판되어 국회도서관, 국립중앙도서관, 전국 국립대학교와 주요사립대학교 도서관에 각 2부씩 비치될 전망이다. 참고로 한국행복학회는 00대학교 교양교재로 <행복인생경영>이라는 350페이지 분량으로 초고 집필이 지난 2월 10일부터 김용진 교수에 의해 집필되고 있으며, 감수 및 교정과 PPT제작은 고려대 조민희 박사가 진행중이며 2인공저로 4월중 대학 교재 출판사를 통해 출판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