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새마을금고, 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에 1천만원 기부…20살 청년들 자립 “응원”
과천새마을금고, 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에 1천만원 기부…20살 청년들 자립 “응원”
  • 한국시민기자협회
  • 승인 2023.02.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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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 졸업생 10명의 대학 학비와 기숙사비, 생활비 등에 지원
한상봉 과천새마을금고 이사장(좌측 두번째)와 신계용 과천시장(가운데)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과천새마을금고에서는 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 졸업생들의 새 출발을 응원하고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21일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열렸으며 한상봉 과천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과천시립부림지역아동센터 졸업생 10명의 대학 학비와 기숙사비, 생활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한상봉 과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여 센터를 졸업할 수 있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기부금으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관내 청년들의 건강한 자립을 위해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청년들이 살기 좋은 복지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과천시도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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