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장구호 기자 ] 
곡성군은 지역내 특화작목 육성을위해 체리 재배기술교육을 열어  농가들의  새로운 작목변화의 계기가되었다.

금일 오후 2시부터 곡성군민회관에서 곡성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관내 과수농가 및 관심농가들의 참여로 기존 감,매실 등 농산물의 한계에 부딪혀 새로운 작목 육성을위해 국내
 체리 전문가인 경주시농업기술센터 김정필 농학박사를 초청해 체리에대한 기술교육을 전파하였다.

단순하게 이론 또는 형식적인 교육이 아닌 실제 접목할 수 있는 교육과 쉽게 놓치고 지나칠 수 있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농가들과 대화형으로 농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곡성군농업기술센터 기술과 이시자 과장은 "곡성군의 체리 육성을 통해서 농가의 고수익과 경쟁력 있는 농산물생산에 중점을두고 농가들과 함께 진행하겠다" 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