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천시청 제공)
제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종철)는 2월 22일(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700만 원을 기탁했다.
성금은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사랑나눔 플리마켓 수익금 및 운영위원, 자원봉사단체장 및 자문위원, 박종철 센터장 등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됐다.
박종철 센터장은 “지진 피해로 인해 가족과 삶의 터전을 잃고 아픔을 겪고 있을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에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라며, “자원봉사자님들과 함께 준비한 작은 희망이 조속한 피해 회복을 위한 기적의 씨앗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종합자원봉사센터는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으로 지난해 송편 나눔, 떡국 떡 나눔 등, 취약가구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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