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군 가곡면이 산불 없는 가곡면을 만들기 위해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2월 21일(화) 실시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 산불감시원, 공무원 30여 명은 남한강 변 갈대숲, 새별 공원 일원에서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국토대청결운동과 산불 예방 캠페인을 병행하여 겨우내 방치됐던 쓰레기 300kg을 수거했다.
박창수 가곡면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국토대청결운동 및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정화 및 산불 예방에 큰 도움이 된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산불 없는 가곡면 만들기에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가곡면은 각종 회의 및 16개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순회 교육하는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며 3년간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고 2021년부터 2년 연속 산불방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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