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니성호 국제 콜라보레이션 'La Baie' 골든큐브 크라우드펀딩 진행한다
드니성호 국제 콜라보레이션 'La Baie' 골든큐브 크라우드펀딩 진행한다
  • 박재홍 기자회원
  • 승인 2015.10.0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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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디온 작곡 및 데이비드 게타 음악감독 Gioacchino mauric 투자자 및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

한국과 프랑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드니성호(Denis Sungho)의 “La Baie” 가 골든큐브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거장 주빈메타를 초청해 매년 한국에서 첫 신년 갈라 콘서트를 주최하며 ‘조수미’ ‘인순이, ‘이은미’ 등과 공연을 한 바 있는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한국과 전 세계를 음악으로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며 한국 클래식의 국제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등 한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 La Baie를 기획했다.

La Baie는 한국과 프랑스의 첫 번째 국제 콜라보레이션으로 세련되고 매력 넘치는 장르의 음악이며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쇼팽의 멜로디를 베이스로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음악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현대적 일렉트로닉 기법으로 만들어 진다.

▲ La Baie

La Baie에 참여하는 멤버는 각 분야의 최고로 손꼽히는 “리드기타 및 (드니 성호)”, “보컬(김혜미), “피아노(박진우), 더블베이스(신동하)와 “일렉트로닉 DJ( 세계 최고 DJ “데이비드 게타”팀 마누 고울렛(Mnu Goulet)로 구성되어 있고 정명훈, 정경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KCMI에서 운영된다. 

또한, 셀린디온의 노래를 작곡자이자 데이비드 게타의 음악감독과 형제 캐로지로의 프로듀서로 7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고 수많은 차트의 1위 곡을 작곡한 프랑스 음악의 거장 지오아키노 마우리치(Gioacchino Maurici)가 La Baie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고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우아하고, 친숙한, 감동과, 정열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 드니성호

드니성호는  “La Baie의 베이스인 쇼팽의 멜로디는 지극히 유럽스타일이지만 한국인도 빠져들 수 있는 서정적인 뭉클함이 있고 이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감정과 여유롭고 평화로운 감정 등을 느낄 수 있다.

La Baie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다.” 라며 “La Baie를 후원하는 것은 음악이 아닌 자유와 상상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한국에서 부는 새로운 물결이 되어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서울을 공유하고 알릴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 드니 성호는 한국의 고아 재단에 음악 부분을 담당/후원하고 있다.

한편 한국의 고아 재단에 음악 부분을 담당/후원 하고 전체 La Baie 앨범 수익 중 3%를 기부 할 예정인 드니성호의 La Baie 수록 곰 미리 듣기 등 자세한 사항은 골든큐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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