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프랑스의 첫 번째 콜라보레이션인 드니성호(Denis Sungho)의 “La Baie” 가 골든큐브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스라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거장 주빈메타를 초청해 매년 한국에서 첫 신년 갈라 콘서트를 주최하며 ‘조수미’ ‘인순이, ‘이은미’ 등과 공연을 한 바 있는 세계적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한국과 전 세계를 음악으로 잇는 다리의 역할을 하며 한국 클래식의 국제적인 비전을 제시하는 등 한국에서 세계 음악 시장을 이끌 수 있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 La Baie를 기획했다.
La Baie는 한국과 프랑스의 첫 번째 국제 콜라보레이션으로 세련되고 매력 넘치는 장르의 음악이며 라이프 스타일을 표방하고 쇼팽의 멜로디를 베이스로 클래식의 아름다움과 품위를 잃지 않으면서도 세계적인 음악 트랜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현대적 일렉트로닉 기법으로 만들어 진다.

La Baie에 참여하는 멤버는 각 분야의 최고로 손꼽히는 “리드기타 및 (드니 성호)”, “보컬(김혜미), “피아노(박진우), 더블베이스(신동하)와 “일렉트로닉 DJ( 세계 최고 DJ “데이비드 게타”팀 마누 고울렛(Mnu Goulet)로 구성되어 있고 정명훈, 정경화 등이 소속되어 있는 KCMI에서 운영된다.
또한, 셀린디온의 노래를 작곡자이자 데이비드 게타의 음악감독과 형제 캐로지로의 프로듀서로 70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올리고 수많은 차트의 1위 곡을 작곡한 프랑스 음악의 거장 지오아키노 마우리치(Gioacchino Maurici)가 La Baie 프로젝트에 직접 투자하고 공동 프로듀서로 참여해 우아하고, 친숙한, 감동과, 정열적인 음악을 선사한다.

드니성호는 “La Baie의 베이스인 쇼팽의 멜로디는 지극히 유럽스타일이지만 한국인도 빠져들 수 있는 서정적인 뭉클함이 있고 이 음악을 들으면 아름다운 감정과 여유롭고 평화로운 감정 등을 느낄 수 있다.
La Baie 음악을 통해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움을 나누고 싶다.” 라며 “La Baie를 후원하는 것은 음악이 아닌 자유와 상상을 후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후원은 한국에서 부는 새로운 물결이 되어 전 세계 모든 이들에게 아름다운 서울을 공유하고 알릴 것입니다.” 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의 고아 재단에 음악 부분을 담당/후원 하고 전체 La Baie 앨범 수익 중 3%를 기부 할 예정인 드니성호의 La Baie 수록 곰 미리 듣기 등 자세한 사항은 골든큐브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