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함양군은 광복70십 주년을 맞아 문화예술회관에서 대공연장에서 파랑새의 꿈 ‘안중근’ 공연이 3일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들의 역사의식을 흥미롭게 고취시키고 국제무대화하기 위해 우석대학교 태권도학과가 기획·제작했다.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우석대 태권도학과 학생 배우들이 4~5m를 새처럼 날아올라 송판을 쪼개고, 절도 있는 품새와 격파, 호신술 등의 짜임새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안중근 의사의 항일운동을 소재로 한 태권도 아트 퍼포먼스에서 안중근 의사가 일제 강점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하는 모습이 실감나게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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