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기자협회 296기 기자단 좌충우돌적 신바람 취재에 대한 바램

한국 저널리스트 대학교육원 기자아카데미 교육 과정 수료

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이 2월18일 강남대로 에피소드센터에서 민주주의와 공공 저널리즘 확산을 위해 8시간 동안 기자아카데미 교육을 진행했다.

한국시민기자협회(총장 고성중)는 모든 시민 기사를 자유롭게 쓸수 있도록 ‘시민 기자의 영역’과 기사쓰기 요령 등을 가르쳐 기자를 양성한다.

교육과정은 1교시 OT(민주주위와 공공저널리즘), 2교시 기사작성 요령, 보도자료 작성방법, 3교시 제목 만들기, 뉴스콘텐츠 생산, 4교시 기자 소양교육 및 팩트를 말하자, 5교시 기사쓰기 실습, 6교시 SNS특강, 7교시 단체기사 작정 실습, 8교시 100문항 시험 및 수료식으로 진행된다.

교육혜택은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탈1 기자증,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수료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 네이버 인물등록 기준과 함께 다양한 지역에서 기자 생활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기존 레거시 미디어의 독점적 이슈 발취와 선제적 거점 확보에 이은 발빠른 뉴스 홍보속에서 얼마나 사실적 관계에 대한 사건의 면밀한 취재로 답할 수 있을지는 솔직히 모르겠다. 하지만 엄청난 노력은 할 것으로 대두되어 지는 바, 좀더 거칠고 확실한 수습을 통해 바로설 수 있다면 한국시민기자협회의 엄청난 진일보 한 결과가 도출될 수 있는 것으로 점철된다.

이연우 bond0719@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