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민기자협회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18일, 서초동 에피소드262에서 10명의 신입기자 지망생을 대상으로 제296기 기자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시민기자협회(총장 고성중)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은 깨어있는 시민기자단 교육을 통해 사각지대의 음과 양을 바꿔 어둠을 밝히는 촛불 같은 역할을 하는 사회의 파수꾼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교육과정은 민주주의와 공공저널리즘, 기사작성법, 제목 작성과 뉴스 콘텐츠 생산, 기사작성 실습,  100문항의 시험과 수료식으로 진행됐다.

소정의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기자증, 수료증, 언론홍보관리사 자격증이 발급되며,  ‘뉴스포털1’의 취재기자 자격을 취득하며 정식 기자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고성중 교수는 “국가의 주인은 시민이고 언론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역할을 해달라“고 말했고, 교육에 참가한 박종한 수강생은 “시민기자로서의 기본적 소양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기자아카데미 교육에는 김용열, 이연우, 이정인, 배영후, 박종한, 김돈현, 강경아, 이찬성, 오진숙, 양승수, 고도연, 고성중 등이 참여했다.

이찬성 yi9324@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