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국당서실 '문향묵연회' 서예전시회 개최
제7회 국당서실 '문향묵연회' 서예전시회 개최
  • 고도연 기자
  • 승인 2023.02.1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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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국당서실 문향묵연회 서예전시회가 2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개최 중이다.

출품 회원은 경암 강도진, 두은 강창주, 토헌 권오만, 국정 김미숙, 노마 김범년, 이헌 김순자, 이원 김효성, 혜원 김후분, 도하 김문철, 관산 김성영, 관교 김현도, 미불 박성호, 일고 백동헌, 우해 신홍섭, 여천 심경희, 송헌 오경환, 치우 오상용, 시곡 오헌웅, 춘파 박찬간, 송재 박효영, 연민 배경석, 야암 양승수, 송헌 유경근, 동해 이수빈, 이재 유보라, 석암 이태인, 추강 윤연상, 송연 원혜정, 우암 이효성, 현민 인상희, 수연 임온자, 소우 임의성, 호정 임차영, 허중 정태승, 문재 조무연, 태성 조태경, 관해 주상덕, 담계 차영호, 운초 최문정, 송리 김연희, 홍의 김경희, 평해 김석운, 금농 김정란, 산우 박분희 등이 참여했다.

개인전 〈부설 個人展〉 치우 오상용(治遇 吳尙容) 우암 이효성(孟岩 李孝聖), 수연 임온자(受延 林温子) 허중 정태승(虛中 鄭泰承)이 참여했다.

(사)1004나눔공동체 양승수 총재 작품은 난정서로 중국 동진 왕희지의 행서첩이다. 동진 묵제의 영화 9년(353) 3월 3일 회계산음(저장성 소흥) 난정에서 당시의 명사 41명이 모여 계추를 하고 유상곡수(流觴曲水)의 유흥을 하고 시흥에 젖었다. 그때 지은 시 집의 서를 왕희지가 썼고 옛날에는 『임하서(臨河序)』라고 하였으나 지금은 『난정서』라고 하며 또 계첩(帖)」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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