움추렀던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오면서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가 강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는 "자아실현을 위한 행복 멘토링의 필요성과 방법론과 관련하여 오는 3월 3일 한남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인 박언휘 의학박사를 강사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자아실현은 정서적 정신적 만족감을 높이고 그 결과로 행복지수를 향상시키는 기폭제가 된다. 인간의 가치를 최고로 여기는 인본주의 심리학을 연구한 매슬로우(Maslow)는인본주의(인간의 가치를 주된 관심사로 삼는 사상) 심리학자로서 자아실현을 5가지 기본욕구의 최고 단계로 설명하였다. 자아실현을 통해 행복감을 성취하기 때문이다. 자아실현의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는다. 참고로 행복서포터즈 운동을 펼쳐나갈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은 자아실현능력이 높은 분이다"라고 소개했다.

<자아실현이 높은 사람들의 특징>

1. 자신감이 크다. 

2. 신념이 강하다.

3. 추진력이 강하다.

4. 창의성이 강하다.

5. 관계를 중시한다.

6. 집중력이 매우 높다.

7. 경청과 공감능력이 높다.

8. 생각의 여유를 갖는다.

9. 창조적 휴식 시간을 갖는다.

10. 회복탄력성이 우수하다.

김동호 kdh8291@hanmail.net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