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저소득 노인을 위한 노인복지기금 100만원을 2월 16일(목) 기탁했다고 밝혔다.
맹동면 기업인협의회는 2021년에 장학기금 200만원 기탁, 2022년에는 관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해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인재 양성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불우이웃돕기 등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엄광식 회장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사회의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노인 가구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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