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겨울철새 ‘고니’가 영산강 상류인 봉산면 강쟁리 일대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는 주로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며 살다가 혹독한 동토의 추위를 피해 겨울철이면 한국·중국·일본 등지에서 잠시 머무는 철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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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조라는 이름이 더 익숙한 겨울철새 ‘고니’가 영산강 상류인 봉산면 강쟁리 일대에서 겨울나기를 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고니는 주로 러시아 북부의 툰드라와 시베리아 등지에서 번식하며 살다가 혹독한 동토의 추위를 피해 겨울철이면 한국·중국·일본 등지에서 잠시 머무는 철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