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덕군 출신의 사업가인 신우종합건설(주) 박신일 대표가 15일 김광열 영덕군수를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박 대표는 무안박씨 목사공파 종손으로, 이날 영덕군 축산면에서 개최된 ‘영덕 무안박씨 희암재사’ 국가민속문화재 지정서 전달식에 참석한 후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 지자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 혜택을 받는 제도로, 영덕군은 16일 현재 201명이 참여해 8,406만원이 모금됐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