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바이럴마케팅 전문업체 해달컴퍼니 김선문(32)대표가 온라인마케팅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사업을 개시했다.

김선문 대표는 전국 3백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커피 프랜차이즈 기업에서 온라인 마케팅 팀장을 지냈던 만큼 현장실전형 마케팅전문가다.

바이럴마케팅의 경쟁업체들과 치열한 홍보전쟁에서 그는 당당히 선두를 유지하는 비결로 “회사가 원하는 마케팅을 이끌어 내는 것”을 꼽았다.

한 달에 온라인마케팅으로 1억 정도를 투자하는 업계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김선문 대표는 회사의 홍보비용을 절감하면서도 마케팅 효과를 역량 있게 발휘하는 실력파” 라고 소개 했다.

김대표는 “누구나 온라인 광고를 하고 싶어 하지만 믿을 수 있는 바이럴 마케팅 업체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이죠”, “온라인에서 신뢰를 형성하여 바이럴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라고 설명했다.

광주, 전남권에서 효과적으로 온라인 광고를 하고 싶은 자영업자나 회사들에게 해달컴퍼니의 존재는 희소식으로 다가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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