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2월 14일(화) 원주 출신의 하창화 ㈜한국백신 회장이 제4호 고액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
하창화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원주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하창화 회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원주 고향사랑기부제에 출향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2023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이 관심과 통 큰 기부가 이어지고 있고,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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