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00년은 인간 삶에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다. 인터넷이란 기술이 발전되며 우리는 수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인터넷은 모든 나라를 가까운 하나의 이웃으로 만들었다. 이렇게 쉽게 정보를 습득하는 놀라운 수단으로 발전한 인터넷에는 아직 많은 문제점도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것은 바로 정보에 대한 불확실성이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는 그 진위를 가릴 수 없는 문제에 봉착한다.
누군가는 거짓 정보를 흘림으로 막대한 이익을 가져가기도 한다. 특히 정치의 경우 더 심각한 상황을 만든다. 조작된 정보를 흘려 상대를 비방, 공격함으로 막대한 영향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런 조작된 정보에 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그런 그 책임을 지려 하는 사람은 없다. 사회에 만연한 ‘아니면 그만’ 식의 도덕적 해이는 이처럼 많은 병폐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이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잘못된 정보를 습득한 집단에 지워진다.
이런 사유로 특히 정보의 전달이 조심스러운 집단이 바로 언론이다. 언론은 국민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여론을 형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언론보도에 있어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제공은 매우 중요하다. 현대인의 바쁜 삶의 환경은 정보를 검증할 수 있는 여건이 쉽지 않다. 그래서 언론보도 정보를 일방적으로 수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이 정보가 의도된 거짓 정보가 삽입되어 있다면 이는 심각한 문제를 만든다.
최근 이런 문제를 직시하고 새로운 언론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언론사가 있다. 저널인뉴스 박인수 대표는 일반적 SNS 전달 방식이 아닌 뉴스를 독자들이 게시하는 언론을 만들었다. 이는 곧 독자가 기자가 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그리고 글을 읽고 쓰는 행동에 대해 적절한 대가를 지급한다. 새로운 개념의 언론은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는 열린 뉴스플랫폼(Open News Platform)이다.
박인수 대표는 행정학 박사 출신이다. 그리고 대한 기자협회를 창립하며 임원직을 맡아 활동하기도 했다. 박 대표는 이러한 과정을 통해 언론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했다. “언론의 잘못된 보도는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막대한 피해를 주기 때문이다.”라고 박 대표는 말한다. 그래서 언론이 가지는 파괴력은 사회에서 간과할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존재이다.
그러나 “언론은 언론 자신 외에는 누구도 잘못에 대해 검증받지 못한다. 이런 언론은 사회적인 많은 문제점을 만들기도 한다.”라고 박 대표는 말한다. 그래서 언론은 매우 깊게 사건을 살피고 이를 국민의 알권리 측면에서 정보를 전달해야 한다. 하지만 일부 언론은 자신과 관계자의 이익에 따라 정보를 조작하고 호도하는 일도 있다. 이러한 면들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은 아무리 반복해도 부족함이 있다.
‘저널인뉴스’는 이런 문제 개선과 정확하고 공정한 정보를 전달을 위해 창간되었다고 말했다. 그래서 누구나 기사를 작성할 수 있지만, 그 사실관계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를 게재하는 책임은 있지만, 기사에는 보상이 따른다.”라며 기사를 쓰는 일이 수익이 된다는 점을 피력했다. 그리고 “전문가가 더 정확한 내용을 검증하고 기사를 작성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일례로 “제가 의사보다 의학 관련 기사를 더 정확하게 쓸 수 없다.”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 시스템과 솔루션의 핵심에는 검증의 중요성이 있다. 박인수는 언론의 본질은 대중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데 있다고 믿는다. 이것이 Journal in News가 검증과 사실 확인에 높은 가치를 부여하는 이유이다. 저널리즘의 무결성을 더욱 강화하고 시민기자들이 최선을 다하도록 장려하기 위해 Journal in News는 새로운 수익 모델을 도입했다.
자체 코인을 발행하여 정확한 정보 전달에 따른 보상적 생태계를 조성했다. 이를 통해 기자도 수익을 낼 수 있고 독자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다. 이 모델을 현실화하기 위해 Journal in News는 주요 글로벌 거래소와 상장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 있다. 이러한 움직임은 회사 이익의 정당성을 높이고 Journal in News를 업계의 리더로 만들 것이다. 현재 3월 중에 글로벌 선도 거래소 상장을 목표로 업무를 추진 중이다.
결론적으로 박인수 대표는 저널인뉴스가 저널리즘 산업에 직면한 문제에 새로운 도전을 정면으로 맞서고 있다. 검증을 중시하며 새로운 수익 모델을 도입해 기자와 독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새로운 유형의 미디어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선도적인 글로벌 거래소와 상장 계약 추진은 이러한 목표에 대한 그들의 약속을 더욱 공고히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