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인성아카데미(원장 박선옥)는 2월 7일 ~ 12일,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행복둥지 작은도서관'에서 청년, 장년, 주부들을 대상으로 ‘투머로우 리터러시 특강’을 개최했다.
‘리터러시’란 단순히 글의 뜻을 이해하고 그 맥락을 이해하는 '문해력'의 개념을 넘어, 정보를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여 자신의 삶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뜻한다. ‘리터러시 특강’은 단순한 책을 읽고 정보 습득의 차원을 넘어 마인드 교양지 속에 수록된 내용을 중심으로 연상 퀴즈를 풀며, 다소 딱딱하기 쉬운 교육 강좌를 흥미롭게 풀어가는 특징이 있다.
오늘날 디지털 시대, 영상물에 노출된 현대인들은 효율성에 집중한 읽기 습관으로 인스턴트식/패스트푸드식/런천미트식 ‘정보 가져오기’를 선호하는 가운데 ‘읽었다는 착각’ 속에 빠져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번 강연을 진행한 국제인성아카데미 박선옥 원장은 ‘두뇌 속 독서 알고리즘을 만들자’는 주제로 독서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영상시청과 前 축구선수 손웅정(손흥민 아버지)의 독서법을 소개했다. 또한 ‘투머로우 매거진’ 2월호 특집을 함께 읽고, 마음에 무엇을 심느냐에 따라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뀔 수 있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석한 양천구 신월동 박o민 씨는 "오늘 강연을 들으면서 ‘투머로우 매거진’에 이런 좋은 내용들이 있었는지 몰랐는데 알게 되어 너무 감사했고, ‘투머로우’는 꼭 읽어야 하는 책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양천구 신월동 정o경 씨는 "투머로우 책 내용이 전체적으로 보여지면서 특집 ‘마음의 정원 가꾸기’ 내용이 특별히 좋았고, 책으로 주변 분들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투머로우 매거진은 2009년 10월에 (주)투머로우가 창간한 청소년 및 대학생들을 위한 교양잡지로서 칼럼이나 건전한 생활정보 등을 다룬다. 표어는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꾸는 투머로우 매거진’이며, 현재 교보문고 등에도 판매를 하고 있으며, 전국 대학교와 도서관, 스타벅스, 카페베네 등 유명한 카페나 병원 등에서 볼 수 있다. 물론 정기구독 신청도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