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0일(월) 낮 12시까지, 철저하게 심사해 예비후보 등록 자격 부여!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위원장 임호선)은 4월 5일(수) 실시되는 청주시의회 나선거구 보궐선거와 관련해 후보자 자격 검증 신청을 받는다고 2월 14일(화) 밝혔다.
충북도당은 14일 도당 대회의실에서 검증위원회(위원장 김재종, 이하 검증위) 회의를 열어 ‘보궐선거 후보자 자격 검증 신청자 공모의 건’ 등을 의결했다.
검증위는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하려는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범죄경력, 도덕성 등을 검증해 예비후보 등록 자격을 부여한다.
후보자 자격 검증 신청 기간은 14일(화)부터 오는 20일(월) 낮 12시까지이며, 충북도당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도당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한편,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자로 등록하려면 반드시 검증위원회에서 자격을 획득하여야 하며, 이를 어길시 공천심사 배제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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