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터미널 바나나퀵 물류(대표 박종석)가 2월 14일(화) 봉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성원)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미애)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봉방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취약계층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종석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바나나퀵물류는 5년째 봉방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소중한 나눔의 손길을 전달하고 있다.

이상린 news1004korea@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