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는 성우건설(대표 전영순)이 2월 13일(월) 봉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라면은 봉산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관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독거노인 등 저소득가구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생활이 어려운 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영순 대표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기부한 후원품이 이웃들에게 작으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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