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3일~19일까지, 전국 어울림 리틀야구대회

충주시는 ‘북부생활체육공원 준공 기념 전국 어울림 리틀야구대회’를 2월 13일(월)부터 19일(일)까지 7일간 충주야구장(칠금동)과 북부생활체육공원 야구장(엄정면)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 날 대회는 충주시 리틀야구단을 비롯해 전국 16개 팀이 참가해 2개 조 풀리그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야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 중 하나”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회 경기장 중 하나인 북부생활체육공원은 작년 10월에 완공되어 야구장, 축구장, 테니스장, 게이트볼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주민 생활체육 활성화와 더불어 다양한 대회가 개최되어 충주시 체육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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