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진선 기자회원 ] 


지난 12일(토) 양재동 aT센터 3층 세계로룸 1에서는 (사)중·소상공인SNS마케팅지원협회(이사장 최재용) 주관으로 ‘6차산업홍보마케팅연구소’(소장 양성길, http://www.6cha.kr) 개소식 및 33인의 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진행됐다.

70여명의 관계자 및 전국 각지의 농민대표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에서 최재용 이사장은 “6차산업홍보마케팅연구소 개소와 맞물려 제주도에서 ‘대한민국 블로거 제주도 홍보대회’ 및 서산시 유기농조합에서 컨설팅 의뢰가 들어오고 있다. 6차산업에 대한 관심과 필요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고 이를 위해 SNS를 활용한 홍보마케팅은 시대가 요청하는 흐름입니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행사를 위해 정운용, 왕성우 박사, 권구태 대표, 정용두 씨가 자문위원으로 자리를 함께 해 6차산업발전을 위해 힘을 보탤 것을 다짐했다. 이어 6차산업의 발전과 홍보마케팅을 위해 직접적으로 농민들의 멘토가 되어줄 33인의 전문위원에 대한 위촉식이 이어졌다.

33인의 전문위원은 강진교, 권도원, 권영옥, 김강순, 김경옥, 김범일, 김수진, 김영모, 김진선, 김태호, 박만성, 박성필, 서기원, 서유미, 양성길, 오세성, 윤광미, 윤성임, 윤지영, 이경미, 이상원, 이승호, 이지홍, 이진영, 이현숙, 정지호, 정진태, 최재경, 최재용, 최진우, 한상백, 한 장미, 황인자로 앞으로 6차산업 발전과 농민들의 홍보마케팅에 실질적인 노하우와 멘토로 활동할 예정이다.

특히 33인의 전문위원은 전직대학교수, 농촌진흥청 전문위원, 경영지도사, SNS지도사, 모바일지도사 등 전국에서 모인 SNS홍보마케팅 전문가들로 구성 돼 향후 6차산업현장에서 전략적인 6차산업 홍보마케팅을 담당할 계획이다.

이어 특강으로 양성길 소장의 ‘미국 6차산업 사례’와 최재용 이사장의 ‘검색창에 검색이 잘되는 6차산업 모바일웹페이지 제작법’에 대한 특강을 끝으로 성대한 막을 내렸다.

향후 6차산업홍보마케팅연구소는 전국 6차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SNS 홍보마케팅 교육과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며 또한 전국의 6차산업 현장 팸투어 참가, 6차산업 홍보마케팅 워크샵 및 심화교육의 기회도 갖고자 한다.

한편 6차산업홍보마케팅연구소 개소 기념으로 행사에 참석한 농업인 33명에게 100만원 상당의 모바일홈페이지를 무상으로 제작해줄 예정이다.


강의 및 컨설팅 문의 : 윤성임 부소장(010-2777-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