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행복학회, 12일 소크라테스의 철학방법인 μαιευτική에 대한 토론 진행
한국행복학회, 12일 소크라테스의 철학방법인 μαιευτική에 대한 토론 진행
  • 김동호
  • 승인 2023.02.1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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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인문학을 학습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의 매주 일요일 토론광장

한국행복학회 김정옥 사무총장은 "12일(일)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 학회는 학회장 김용진 교수의 주관하에 '소크라테스의 철학방법인 μαιευτική'와 관련하여 연구원들의 토론이 18명의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활발히 진행되었다"고 소개했다.

"이날 토론에는 임주완 연구원, 정락중 연구원, 유인숙 연구원, 김은우 연구원, 정종화 연구원이 발표를 하였고 고대서양철학 전공자로서 철학교수 출신인 김용진 교수가 논평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한편 19일(일) 밤에는 칼 야스퍼스가 'Die groBen Pilosophen'에서 소크라테스를 4대 성인으로 추앙함과 관련하여 연구원들의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행복학회는 토종행복학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학술지로 만들어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그리고 전국 국공립대학교 도서관에 비치함과 동시에, 대한민국 국민 정서에 잘 맞는 행복 코디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행복서포터즈 단장들을 통해 전국 지자체와 협동하며 국민정신건강증진에 앞장서기 위해 달려가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로 구성된 학술단체이다."고 한국행복학회 SNS홍보위원장 채은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설명하였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10명 가운데 선발된 23명의 연구원으로 구성된 한국행복학회는 3월에는 한남대학교 문과대학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하고, 5월에는 국회 의원회관에서 포럼을 개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세워가는 중이다.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은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박언휘 박사, 육군중장 출신의 사단법인 상호존중과배려운동본부 설립자 정두근 명예총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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