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은주 ]  
 
 2015년 9월 19일 토요일 영산강 문화관 승촌보 공원 일대에서는 강바람 쐬며 물길 따라 걷는 자연치유운동 ‘밸런스워킹PT’ 체험강좌가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

 영산강 문화장터에서는 농산물 직거래, 문화예술체험, 먹거리장터, 문화공연 등 각종 체험을 할 수 있으며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언제 어디서나 시간, 장소, 복장에 구애받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밸런스워킹PT 체험 강좌이다.  처음에는 망설이다가 연속적이고 쉬운 동작이 반복되는 밸런스워킹PT 구령에 맞추어 함께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 
  
 하루 30분으로도 쉽고 빠르게 효과를 볼 수 있는 밸런스워킹PT는 비만, 목, 허리디스크, 척추측만증 예방 등 자세 교정과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 두뇌개발, 어린이 키성장운동에 도움을 주는 자연치유운동이다.
 
 영산강변 따라 자전거 라이딩 코스인 승천보는 영산강 문화장터의 장으로서 문화체험 및 ‘밸런스워킹PT’ 체험을 통하여 지친 몸을 잠시 쉬어가는 쉼의 공간이기도 하다.

 9월 19일에 참여를 하지 못했다면 다가오는 10.3(토)/ 10.17(토)/ 10.24(토)/ 11.7(토) 오후 4시에 온 가족이 함께 ‘밸런스워킹PT’ 체험을 통하여 건강을 지키고 예방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밸런스워킹 PT 평생교육원 광주지부에서는 쿠폰도장 3회 날인 시 ‘소정의 사은품’을 준비하고 있다고 귀뜸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