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경찰서는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가정폭력 피해로 가족과 분리되어 쉼터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피해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박병동 여수경찰서장은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봉사, 위문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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