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경찰, 추석맞이 이주여성 쉼터 2개소 위로 방문
여수경찰, 추석맞이 이주여성 쉼터 2개소 위로 방문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5.09.2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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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여수경찰서(서장 박병동)는 지난 21일 서채수 정보보안과장 등 직원 5명은 여수시에 소재하고 있는 이주여성쉼터 2개소를 방문하여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여수경찰서는 민족 고유의 추석명절을 맞아, 가정폭력 피해로 가족과 분리되어 쉼터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다문화 여성들을 위로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피해 재발 방를 약속했다.

박병동 여수경찰서장은 “경찰에서 추진하고 있는 봉사, 위문활동이 어려운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다가가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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