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지역위원회 생활정책특별위원회가 1500회원들과 함께 힘차게 출범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은 생활정책특위 출범과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를 축하하며, 위원회 구성을 위해 애쓴 마태숙, 이영득, 김기재 공동위원장을 치하하고, 임명장을 받은 200여명의 고문, 자문위원, 부위원장, 분과위원장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생활정책특별위원회는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민주당의 이념과 정체성을 널리 알리고, 특히 당진시민들의 생활 민원 사항들을 듣고 해결하는 교두보 역할을 하게 되는데, 민생현장에 함께하는 시민들의 신문고가 될 것으로 기대가 크다.

어기구 의원은 축사를 통해 “오늘 발대식 및 워크숍 개최를 다시 한번 환영하며, 생활정책특별위원회 여러분 한분 한분이 민생의 지킴이로 민주·민생정치 복원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역위원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진철 기자 jeong3448@gmail.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