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2015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 청소년위원 15명은 지난 19일 목포로데오광장에서 행복한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으로 “청소년 진로 도서관 운영을 위한 청소년진로 인식조사” 와 “희망의 리본 매달기”, “우드공예”, ‘청소년 소리함“ 등을 진행하였다.
“청소년 진로 도서관” 운영을 위한 사전 인식조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여해주었고, 자신의 진로와 희망을 담은 리본과 우드공예 등을 만들어 매다는 체험마당도 운영되었다. 또한 청소년의 고민이나, 청소년참여위원회에 바라는 점 등을 적은 소리함에도 많은 청소년과 학부모가 작성하고, 서로의 고민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 전라남도청소년참여위원회는 사전조사를 토대로 “청소년 진로 도서관” 운영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보다 많은 청소년이 진로탐색과 진로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문화의집(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시설 등을 적극 활용하여 진로탐색, 체험 등의 공간을 마련할 수 있는 정책 제안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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