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청소년문화의 집(원장 이은숙)은 최근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은 대전서부소방서 소방관이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 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타박상, 화상 응급처치 교육과 심폐소생술 실습교육을 진행했으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의 순서와 정확한 방법을 배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안전교육 및 성폭력 예방 교육을 듣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참여 청소년들은 심폐소생술 순서와 방법을 숙지하기 위해 집중하여 교육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응급처치 방법 퀴즈 맞히기를 통하여 교육에 더욱 흥미를 갖고 집중력을 높여 청소년들이 정확한 심폐소생술 방법을 알게 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 이은숙 원장은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교육’을 통해 심폐소생술은 순서와 방법을 잊어버리지 않게 계속 교육받고 실습을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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