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년 9월11일 진도군과 한국미술협회 진도지부에서 주최한, 제11회 전국소치미술대전에 출품하여 문인화부문 문화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대회장상 윤준영, 특선 최유경, 황선권, 이정숙, 김경림, 입선 고성중, 차용규, 신영섭 등 다양하게 수상했다.
광주광역시 서구 화정동 소재에서 화실을 운영하면서 땀흘려온 몇 해 동안의 결실을 맺게 됐다. 금당은 예술의 본고장인 진도에서 태어나 문인화의 전통성을 이어가며 예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김용준화백은 ‘문인화연구실’을 운영하면서 문화생들에게 다양한 작품을 가르치고 있다.
김화백은 40여년 예술의 명맥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문하생들을 양성하여 예술계를 빛 낼 계획을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