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에도 시민과 경찰이 기부한 대형마트 물품영수증을 정성스럽게 모아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범죄피해자 3명에게 60만원 상당의 카인드마일리지 기금을 전달한 적이 있고, 범죄피해자 및 유족에게 시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긴급복지 지원금과 의료비 등을 지원하고, 광주스마일센터와 연계하여 범죄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심리치료 등 다각적인 지원을 해 오고 있다.
최삼동 경찰서장은 범죄피해자에게 카인드마일리지 지원금을 전달하면서 “시민들의 대형마트 물품영수증 기부로 범죄피해자에게 경제적 지원 등 소중하게 쓰여지고 있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에 감사를 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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