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맨션 33년만의 축원사업 '박용화 의원에 감사패'
대양맨션 33년만의 축원사업 '박용화 의원에 감사패'
  • 신문식 기자회원
  • 승인 2015.09.17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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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 백운동 13통주민들의 소통 화합의 공간 '휴게실 개관'
▲ 박용화의원에게 주민의 마음을 모아 감사패 증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신문식 기자회원 ]
광주 남구 백운동 대양맨션 자치위원회(이기락 회장)는 16일 16시 대양맨션 입구에 13통 주민의 숙원사업인 소통 공간 및 대양맨션 휴게실을 개관하여 32년 만의 숙원사업을 이뤘다.

남구 백운2동 231-14 대양맨션은 32년의 오래된 맨션아파트로 그간 반상회 공간이 없어 이사 온 집에서 반상회를 해서 많은 불편을 이루었을 뿐만 아니라 13통 주민들의 휴게공간이 없어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이 어려워 통장들이 발로 뛰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날 주민 편의시설 개관으로 13통 주민들의 회의나 대양맨션 반상회는 어려움 없이 할 수가 있어 주민들은 모두가 박용화 남구의회 의원과 남구청에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았다.

이기락 대양맨션 자치위원장은 인사말에서 “13통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제라도 이루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60여 세대 13통 주민들의 소통과 화합의 편의시설을 개관하게 해준 남구의회 박용화 의원에게 감사하다.”고 말하고 박수를 세 번이나 독려했다.

▲ 휴게실 개관 테이프 컷팅 모습.
곽완배 13통 통장은 “크든 작든 간에 13통 주민들을 위한 휴게공간이 개관된 데 진심으로 축하하며 편의시설을 성사시켜준 박용화 의원과 남구청에 감사한다. 앞으로 이 편의시설에서 주민들의 참여와 토론과 공유로 더 좋은 마을 만들기가 계속되기를 희망한다. 이러한 주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공간에서 재개발추진제안과 토론 합의도 빨리 이뤄졌으면 하는 마음이다.”고 말했다.

대양맨션 주민은 “오래 살다 보니 휴게실 공간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휴게실 개관도 좋지만, 너무 오래된 건물이니만큼, 13통 주민들의 합의를 이뤄 재개발추진을 해야 한다. 방수하고 페인트칠을 했지만, 너무 오래된 우리 아파트는 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과 가치를 생각한다면 재개발 재건축으로 가야한다. 60여 세대 13통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다.”라고 재개발 재건축을 강조했다.

13통 주민들의 편의시설 소통공간에 환한 웃음과 좋은 마을 만들기에 탄력이 생기를 희망한다. 이 소통 공간 덕분에 주민 참여와 토론과 합의에 따라서 13통과 대양맨션은 재개발의 속도가 탄력받기를 주민들은 염원하고 있다. 13통 주민편의시설 개관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더 좋은 마을 만들기가 많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
▲ 개관 축하 다과회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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