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들어서면서 대한민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활동에 큰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그것은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들에 의한 봉사활동이며, 그 핵심 내용이 행복에 맞추어져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관심을 폭증시키고 있는 기관이 바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행복 프로그램을 계발하고, 대학교수급의 행코 책임교수 109명을 육성하여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이다. 수퍼바이저는 한남대학교 철학교수 출신인 김용진 행복교수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는 한국행복학회의 23명 연구원들을 통해 토종행복학 이론과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는 행복 멘토링 프로그램을 계발중이다. 그리고 2011년도부터 지금까지 발전시킨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경영사, 행복 코디네이터 프로그램을 행복서포터즈 지회를 통해 시민에게 전달하는 사업을 2월 1일 공식 시작했다. 전국에서 25군데에 이미 행복서포터즈 지회가 개설되었고, 지회를 이끄는 단장은 모두가 경륜과 인성을 잘 갖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다.
김용진 교수는 "그동안 인류는 손발경제에서 두뇌경제시대로 넘어왔고, 이제는 감성터치와 감성치유를 바라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는 생명자본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전문가의 시대가 되었는데 그 가운데 최고의 전문가는 행복을 코디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라고 할 수 있다. 최고의 전문가인 행코 책임교수가 리더가 되어 행코 인턴들과 함께 참여하는 행복나눔활동이 대한민국 봉사현장의 주류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서포터즈 지회에서 행코 인턴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지회로 연락하면 된다. 이에 대한 연락처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원 가입비는 일체 없으며, 단 한국직업능력연구원에 2013-0880호로 등록된 신직업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 자격증을 취득해야 한다. 취득비는 총 12만원이 전부이며, 행복서포터즈 지회 회원이 되면 월 1만원의 회비를 내고 지역에서 봉사자로 함께 하게 된다. 행복서포터즈 지회 소속 회원에게는 평생 무료로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 김용진 교수의 온라인 줌 강좌에 참가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