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블로거인 채은 김현주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는 농협중앙회 간부로 35년간 조직생활을 하다가 최근 이직했다. 그가 선택한 인생이모작은 행복여객기로 지칭되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 뛰어가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라는 무대였다.
채은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보은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이사인 김정옥 행코 책임교수의 추천으로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 이직하게 된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요즈음 채은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행복보따리를 만들어가고 있다. 그가 만들어가는 '채은의 행복보따리'는 네이버 블로그 명칭이기도 하다. 그 안에 차근 차근 자신의 생각을 가미하면서 행복인문학을 담아가는 중이다.

채은 김현주는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한다. "요즈음 행복인문학을 만나면서 푹 빠져들고 있어요. 막연히 생각했던 행복에 대한 이론들이 이렇게 재미있게 풀어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말이죠. 어제 밤에는 행코 책임교수인 남병웅 박사님이 매달 1회 개최하는 '웰빙토크 교학상장'에 행복인문학자 김용진 교수님을 초청하여 온라인 줌 특강을 진행했고, '생명자본시대와 행복'에 관해 강의를 진행했죠."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님은 아주 재미있는 이야기로 강의를 시작했어요. 인간 두뇌의 정보량이 100조 비트인데 그것은 2천만권이 넘는 책의 분량이고 세계 최대의 도서관 장서량을 능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제 눈이 번쩍 뜨였어요. 게다가 두뇌 정보가 대뇌피질에 저장되고 이것을 인간이 고차원적 사유를 통해 기술을 응용하는 호모 사피엔스로 성장하게 되면서, 이 세상의 문명인으로 두둥 등장했다는 것, 그렇게 해서 원숭이와는 달리 인류는 손발경제시대에서 농경문화와 산업화를 거쳐 급속히 두뇌경제시대로 발전되어 21세기에 진입했다는 것, 이제는 웰빙이나 웰에이징, 웰다잉, 안티에이징이 최고 이슈가 되어 그러한 산업이 자본에 이끌려 돈벌이가 되어가는 이유가 바로 생명을 강조하는 시대, 생명자본시대가 되었다는 것이라는 강의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결국 행복인문학자 김용진 교수의 덫에 걸리고 만거죠. 그게 생명자본시대를 아주 의미있고 보람되게 인생을 경영하게끔 코디하는 행복 코디네이터이구요. 그래서 이러한 것들을 네이버 블로그에 하나 둘 담아보려고 해요."

채은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자신이 국제웰빙전문가협회로 이직했다고 말한다. 협회 산하 연구소인 한국행복학회 SNS홍보위원장으로서 학회를 알리기도 한다. 소소한 행복이야기로부터 시작해서 행복 코디네이터가 추진하는 '다함께 잘살기 운동인 감사-존중-나눔운동'이 어떻게 실천되고 있는가를 2월 1일 공식 출범한 행복서포터즈 25개 전국 지회의 이야기도 네이버 블로그 '채은의 행복 보따리'에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