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본부장 박재완 행코 책임교수는 "지난 28일에 이어 31일 밤 9시부터 10시까지 협회장 김용진 교수가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 109명 가운데 자발적으로 참여한 2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 서포터즈 구성과 운영에 관한 방법을 간략히 설명하였고 참가자들의 질의 응답을 받았다. 이 설명회로 행코 책임교수들의 실천현장이 구체화되었다"라고 소개했다.
이날 김용진 교수는 "행복서포터즈 운동은 행코 책임교수의 날개를 달아주는 지역사회운동이다. 자치단체와 긴밀히 협업하면서 구성원들인 행코 인턴들과 함께 공동체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봉사는 일이기 때문에 명분도 분명하다. 행복서포터즈 운동은 행코 인턴 자격을 가진 사람들이 회원이 되어 진행하는 일이기 때문에 품격도 있다. 이 일은 앞으로 엄청난 반응을 불러 일으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월 1일 이후부터는 행복서포터즈 지회 개설을 하고자 하는 행코 책임교수라면 먼저 50명의 행코 인턴을 육성한 실적을 제출해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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