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래구는 1월 30일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으로부터 라면 120상자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12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은 2020년부터 꾸준히 동래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라면을 기탁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물가 상승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성품을 기탁 해 주신 대한민국정형외과 병원에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성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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