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립합창단,‘제21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개최
광양시립합창단,‘제21회 가곡과 아리아의 밤’개최
  • 최화형 시민기자
  • 승인 2015.09.1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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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7일(목) 오후 7:30 문화예술회관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최화형 시민기자]  광양시는 오는 917() 오후 7:30 광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광양시립합창단의 가곡과 아리아의 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에서 시립합창단은 영화 대부3’‘Ave Maria’를 시작으로 여인의 향기’, ‘로미오와 줄리엣등의 영화 음악과 여름향기’, ‘모래시계등의 드라마 O.S.T, 가수 인수이씨가 부른 거위의 꿈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강재수 지휘자는 이번 연주회를 통해 깊어가는 가을밤 가족, 이웃들과 함께 잠시 쉬어가는 추억의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립합창단은 20107월에 창단되어 합창, 오페라, 뮤지컬, 크로스오버 등의 여러 장르와 다양하고 참신한 레퍼토리로 정기연주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등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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