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능력개발원(원장 이용순)은 9월 15일(화) ‘KRIVET Issue Brief’ 제83호 “우리나라 직업인의 직무만족도 실태”를 발표하였다.
주요 내용
- 연령별 직무만족도를 살펴보면, 직장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30대와 40대가 가장 높은 반면 50대는 가장 낮음.
- 직장 유형별로는 대학 교직원과 각종 단체 및 협회 종사자의 직무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음.
- 직업별로는 큐레이터 및 문화재 보존원의 직업만족도(4.26점/5점 만점)가 가장 높음.
- 임금 수준과 복리후생, 자기계발 가능성, 사회적 평판과 소명의식은 직무만족도에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고 있음.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뉴스포털1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