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코비드로 지쳐가는 2023년도 대한민국 국민의 식사 습관이 어떻게 변하고 있을까? 이에 대해 '우리의식탁' 데이터팀이 100만 명의 유저를 대상으로 3000건의 레시피 메뉴와 관계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26일(목) 밝힌 전망에 의하면, 2023년도에 집밥 트렌드의 핵심 키워드는 크게 3가지이다. 그것은 '균형 있는 영양'(Nutrient Balance), '쉬운 조리'(Easy To Cook), '건강한 채식 습관'(Wellbeing & Veganism)이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 단장 김용진 교수는 "이 보고서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의 일상화가 정착됨으로 인해 일단 간단히 조리하거나 요리하기 쉬운 영양 음식을 선호하고,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건강한 식물성 습관으로 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식습관 트렌드를 평가했다.
김용진 교수는 "대한민국 국민의 웰빙 라이프에 실제적 도움을 줄 수 있는 바른 식생활 문화에 대해서도 한국행복학회 연구원들이 연구를 하게 될 것이다.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 멘토링과 더불어 행복 서포터즈 활동을 전개하면서 실제적으로 이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적용시킬 토탈라이프코칭의 메뉴얼이 절대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의식탁 데이터팀이 밝힌 2023년도 전망 덕분에, 우리 행코교수단이 행복인문학적 관점에서 '다함께 잘 살기 운동'을 효율적으로 전개할 바른 식생활 문화를 제안하고, 국민행복감 증진을 위해 적극 앞장서야 되겠다는 사명감을 갖게 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은 전국 각처에서 활동중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을 대상으로 28일(토) 밤 9시에 행복 서포터즈 비전과 조직에 관한 줌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후부터는 전국을 각 시군구 단위로 책임자를 선발하고 그를 중심으로 지역 행복 서포터즈를 구성하게 된다. 또한 협회는 다음날인 29일(일) 밤 9시에는 한국행복학회가 매주 주관하는 '일요일 연중 무휴 3년 연속 연구원 심화학습시간'을 갖는다. 28일과 29일 모두 협회의 수퍼바이저인 김용진 교수가 진행하며 행코 책임교수 및 연구원들의 역량을 강화한다.
